얼마전 가지고 있던 코닥 터치 스크린 카메라가 불편한 관계로 중고 처분을 하고 가메라를 구매하려고 웹서핑중 DSLR이 295,000원에 올라온게 아닌가.

 오옷~ 깜짝. 그것도 올림푸스 안그래도 최근 광고에 올림푸스가 생각을 바꾼다는 멘트가 각인이 되고 있던중이고, 가끔 다나와나 에누리 같은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이벤트 쿠폰 망토를 쓰고 본 가격보다 무지 싸게 나온 물건들을 이벤트가 지나고 나서야 확인 후 닭 쫒던 개마냥 입맛만 다시던 경험이 있던터라 바로 겁나 신속하게 링크를 타고 들어 가 보니... 

기본셋의 가격이네. 렌즈는 제외한 본체와 충전기 배터리 가격이더군.. 그럼 그렇지, 기본 렌즈 가격이 본체 가격이랑 비슷해.. ^^; 에잇.. 그리고, 팝코넷 리뷰들을 보면 지름신이 마구 마구 강림.. 워이~ 물럿거라.. 워이~ ㅡㅡ;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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